전소민 "송지효 숏컷, 김종국 마음 사려 윤은혜처럼"(런닝맨)

조혜진 2021. 11. 29. 0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 전소민이 송지효가 헤어 변신을 한 이유를 추측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의 오프닝에서는 멤버들이 최근 숏컷으로 변신한 송지효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에 전소민은 "지효 언니가 드디어 종국 오빠의 마음을 사기로 한 거다. '커피프린스'의 윤은혜 언니인 거다"라고 했고, 이를 듣던 송지효는 "무슨 개소리냐. 조용히 하라"고 거침없이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런닝맨' 전소민이 송지효가 헤어 변신을 한 이유를 추측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의 오프닝에서는 멤버들이 최근 숏컷으로 변신한 송지효에 대해 이야기했다.

유재석은 "지금 가장 큰 이슈는 지효의 숏컷이다"라고 송지효의 바뀐 헤어스타일을 언급했다. 이에 전소민은 "지효 언니가 드디어 종국 오빠의 마음을 사기로 한 거다. '커피프린스'의 윤은혜 언니인 거다"라고 했고, 이를 듣던 송지효는 "무슨 개소리냐. 조용히 하라"고 거침없이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지효가 머리를 자르면서 우리 멤버 중에 제일 잘생겼다"며 "지효같은 스타일이 머리가 짧건 길건 영향을 안 받는다"고 칭찬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