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사랑하는 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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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중에 음악에 조예가 깊고 찬양을 아주 은혜롭게 잘하시는 강 목사님이 계십니다.
이분이 요한삼서 2절 말씀으로 찬양을 만들었는데 "사랑하는 자여 너의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는 가사는 물론, 곡조도 너무나 좋고 은혜롭습니다.
"사랑하는 자여 너의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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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중에 음악에 조예가 깊고 찬양을 아주 은혜롭게 잘하시는 강 목사님이 계십니다. 이분이 요한삼서 2절 말씀으로 찬양을 만들었는데 “사랑하는 자여 너의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는 가사는 물론, 곡조도 너무나 좋고 은혜롭습니다. 언젠가 강 목사님 교회에 갔더니 강 목사님은 교인들에게 매일 이 찬양을 직접 불러서 ‘모닝콜’로 보내주는 것이었습니다. 아침마다 이런 축복을 받고 하루를 시작하면 참 좋겠다 싶어서 그 후로 저는 매일 새벽예배를 마무리하면서 이 찬양을 부르며 성도들을 축복합니다. 그 후로 이 찬양은 찬양을 만든 목사님보다 제가 더 많이 부르게 되고 제 ‘트레이드마크’처럼 됐습니다. 그리고 매일 아침 이 축복의 찬양을 부르고 성도들을 축복하니 성도들도 힘을 얻고, 이 찬양으로 축복하는 저도 힘을 얻고 복을 받아 매일 매일의 삶이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게 살아가게 되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복을 모든 분과 나누길 원하며 모든 분을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자여 너의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변성우 목사(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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