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측 "전원 백신 접종 완료, 관계자 확진‧멤버들은 음성" [전문]

조혜진 2021. 11. 28.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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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가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선제적 검사를 받았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최근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일부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선제적으로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최근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일부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선제적으로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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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선제적 검사를 받았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최근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일부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선제적으로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장 스태프 1인은 양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몬스타엑스 멤버 전원을 비롯한 나머지 스태프들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또한 소속사 측은 "몬스타엑스 멤버 전원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라고도 덧붙였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최근 열 번째 미니앨범 'No Limit(노 리밋)'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하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입니다.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최근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일부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선제적으로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검사 결과 현장 스태프 1인이 양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몬스타엑스 멤버 전원을 비롯한 나머지 스태프들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몬스타엑스 멤버 전원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이며,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방역 관리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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