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2' 김정민, 김용만과 나이 1살차 세월 잊은 동안외모 '감탄'

황소영 2021. 11. 28. 20:3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뭉쳐야 찬다2'

'뭉쳐야 찬다2' 김용만이 김정민과 1살 나이 차라고 언급했다. 세월을 잊은 김정민의 동안 외모에 화들짝 놀랐다.

28일 오후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2'에는 2년 전 어쩌다FC에 2대 12의 굴욕을 안겨준 신정초FC 아빠들이 뭉친 킹콩FC와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가수 김정민의 두 아들이 함께했다. 둘째 도윤이는 공을 자유자재로 움직였다. 한껏 몸에 밀착시켜 떨어뜨리지 않는 모습으로 감탄을 불렀다. 골키퍼 전문인 첫째 태양이는 이동국을 상대로 킥 막기에 도전장을 내밀며 축구에 대한 열정을 뿜어냈다. 김정민은 아들들의 활약하는 모습에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김용만은 김정민과 1살 차이가 난다고 했다. 또래라고 강조한 것. 어쩌다벤져스 멤버들은 "보기엔 5살 이상은 차이가 나는 것 같다. 관리를 정말 잘했다"라고 김정민을 향해 감탄을 쏟아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