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이♥' 신지수, 37kg 몸무게에도 "내 나이랑 똑같네" 덤덤

조혜진 2021. 11. 2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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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신지수가 37kg까지 살이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신지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나이랑 똑같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체중계 위에 올라선 신지수의 발이 담겼고, 37kg이라고 적혀 있다.

1985년생으로 37세인 신지수는 지난 2017년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해 2018년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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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탤런트 신지수가 37kg까지 살이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신지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나이랑 똑같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체중계 위에 올라선 신지수의 발이 담겼고, 37kg이라고 적혀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심하게 말랐다", "많이 드셔라", "육아 힘내라" 등 걱정과 응원을 보냈다.

1985년생으로 37세인 신지수는 지난 2017년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해 2018년 딸을 출산했다. 이후 SNS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그는 최근 JTBC 예능프로그램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 새로운 입주자로 합류를 예고했다.

사진 = 신지수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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