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X연정훈X김종민, 단내투어 하위권 확정→한라산 등반 벌칙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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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연정훈, 김종민이 한라산 등반 벌칙에 나섰다.
28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딘딘, 연정훈, 김종민이 한라산 등반 벌칙을 하게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갈치 낚시를 기획해 유력한 꼴등 후보였던 연정훈은 스스로 꼴등이라고 생각해 자리에서 일어났지만 실제 꼴등은 딘딘이었다.
이어 4등은 모두의 예상대로 연정훈이었고 마지막 하위권인 3등은 김종민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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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딘딘, 연정훈, 김종민이 한라산 등반 벌칙에 나섰다.
28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딘딘, 연정훈, 김종민이 한라산 등반 벌칙을 하게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서로 평가했던 단내투어 코스 점수 결과를 듣게 됐다. 방글이PD는 평점이 낮은 3명은 벌칙으로 한라산 등반을 한다고 말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김종민은 "최악이다. 정말. 이럴 줄 알았으면 다 빵점 줄 걸"이라고 말했다.
갈치 낚시를 기획해 유력한 꼴등 후보였던 연정훈은 스스로 꼴등이라고 생각해 자리에서 일어났지만 실제 꼴등은 딘딘이었다. 김종민은 "얘 진짜 놀랐다"고 말하며 웃었다.
딘딘은 입틀막을 하고는 "그 배보다 내가 구렸다고?"라며 어이없어 했다. 이어 4등은 모두의 예상대로 연정훈이었고 마지막 하위권인 3등은 김종민으로 밝혀졌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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