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아이칠린, 7人 7色 청량미 폭발 'FRESH'

황소영 2021. 11. 2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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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아이칠린(ICHILLIN')이 청량함으로 '인기가요'를 접수했다.

아이칠린(이지, 재키, 주니, 채린, 소희, 예주, 초원)은 28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새 싱글 '프레시(FRESH)' 무대를 꾸몄다.

이날 아이칠린은 블루와 화이트가 믹스된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특히 일곱 멤버의 다채로운 음색이 돋보이는 라이브는 곡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켰다. 격한 안무와 복잡한 동선에서도 흐트러짐 없는 대열을 유지하며 완벽한 칼군무를 뽐냈다.

신곡 '프레시'는 중독성 넘치고 시크한 분위기의 베이스 리프가 테마를 이룬 뉴에이지 어반 댄스 장르곡이다. 상큼하면서도 힙한 멜로디와 에너지 넘치는 가사는 아이칠린만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아이칠린은 신곡 '프레시'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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