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킴, ♥김지우 라면 요청에 사골국물까지 "집에 요리사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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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레이먼 킴이 배우인 아내 김지우와 딸의 라면 먹방에 섭섭함(?)을 토로했다.
레이먼 킴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 공연 가기 전에 뜨거운 국물 먹고 싶다 하길래 뭐 해줄까 했다니 그게 굳이 꼭 집어서 라면 이라는 김배우에게 라면을 끓여 주려 자기도 먹겠다는 루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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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셰프 레이먼 킴이 배우인 아내 김지우와 딸의 라면 먹방에 섭섭함(?)을 토로했다.
레이먼 킴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 공연 가기 전에 뜨거운 국물 먹고 싶다 하길래 뭐 해줄까 했다니 그게 굳이 꼭 집어서 라면 이라는 김배우에게 라면을 끓여 주려 자기도 먹겠다는 루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라면 '먹방'을 펼치고 있는 김지우 모녀의 모습과 레이먼 킴이 가족을 위해 라면을 만드는 과정 등이 담겼다.
이어 레이먼 킴은 "김배우는 사골 국물에 라면 1/2개 넣은 후 기호에 맞춰서 아무것도 안넣고 김치와 참치캔 따로. 김루아는 사골 국물에 라면 1/2개 넣고 달걀 풀고 싱겁게 끓여 찬밥 추가"라고 정성을 담은 레시피를 공유했다.
덧붙여 그는 "일요일 아침부터 라면을 잘 먹는구나… 뭐 덕분에 나도 국물없는 라면 1/2개와 스프 반만 넣은 라면 1/2개 맛있게는 먹었다만… 그런데 말이다 둘이 왜 소잡는 칼을 닭 잡는 데 쓰니… 차라리 아침에 티본 스테이크나 스튜를 해달라고해… 집에 현직 요리사가 있다구"라고 귀엽게 서운함을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레이먼킴과 김지우는 지난 2013년 결혼해 2014년 딸을 품에 안았다. 레이먼킴은 현재 JTBC예능 '쿡킹 : 요리왕의 탄생'에 출연 중이다.
사진=레이먼 킴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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