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이세희와 입술 밀착..귀여워 못 참는 미소 (신사와 아가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사와 아가씨'에서 지현우와 이세희의 관계가 또 한 번 변화를 맞게 된다.
28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지현우(이영국 역)와 이세희(박단단) 사이에 핑크빛 기류가 다시 꿈틀대기 시작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신사와 아가씨’에서 지현우와 이세희의 관계가 또 한 번 변화를 맞게 된다.
28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지현우(이영국 역)와 이세희(박단단) 사이에 핑크빛 기류가 다시 꿈틀대기 시작한다.
앞서 이영국(지현우 분)은 숨바꼭질을 하다가 박단단(이세희)과 같은 장소에 숨게 됐고, 그녀와 가까운 거리에 심장 두근거림을 느꼈다는 사실을 조사라(박하나)에게 털어놓았다. 이외에도 회사 출근을 하게 된 이영국은 고 변호사(이루)를 통해 자신이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여자와 교제를 하고 있었다는 말을 듣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 28일 공개된 스틸 속 이영국은 황당함과 아찔함이 공존하는 눈빛을, 박단단은 분노가 서린 표정을 짓고 있다.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이 얼굴까지 붉히며 당황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땅에 시선을 고정한 박단단과 그런 그녀를 유심히 지켜보는 이영국이 거리를 두고 걷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영국은 자신에게 툭툭 거리는 박단단이 귀여운 듯 감출 수 없는 미소를 짓고 있다.
그런가 하면 한 뼘도 채 되지 않는 두 사람의 초 밀착 거리가 심쿵을 유발한다. 이영국과 박단단이 ‘입술 닿기 1초 전’의 순간을 만들어낸 사연은 무엇일지, 이들의 다시 피어오르는 몽글몽글한 분위기가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
‘신사와 아가씨’ 제작진은 “이영국이 연인이었던 박단단과 다시 묘한 기류를 자아낸다. 두 사람이 산속에서 밀착 스킨십을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단 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오늘 방송을 지켜봐 달라. 멀리하려고 해도 자석처럼 끌리는 두 사람의 관계가 흥미로울 것”이라고 전했다.
‘영단 커플’ 이영국과 박단단의 로맨스 재점화는 27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KB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 번 이혼' 김혜선 "28세 연하와 결혼? 부끄러워"
- 박한별, 제주도 근황 공개…"조금만 도와주세요"
- '결혼임박설' 이하늬, 美 동반 출국?…상대 누군가 보니
- 김정화, 가정사 고백 "죽고 싶다는 생각에 약 복용"
- 현아, 이제는 혀까지 타투? 깜짝 놀란 팬들에 해명
- '오열' 유진, ♥기태영 철벽 어땠길래 "내 노력 없었으면 두 딸 없어"(유진VS태영)
- '유산 3번' 진태현♥박시은 "딸 하늘나라로…고난도 하나님이 허락한 시간" (작은테레비)
- '70대 남편♥' 이영애, 子 학교 바자회서 포착…"조기 완판"
- '내년 재혼' 서동주, 단독주택 사고 '급노화' 어쩌나…"즐거웠는데"
- 김병만, 사망보험 20개 이혼 소송 중 발견… "수익자는 前 아내+입양 딸" (연예뒤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