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섬뜩한 문미녀 "나 한미녀야"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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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판 '오징어 게임'이 시작된다.
28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 '깍두기' 특집에서는 멤버들의 운명이 걸린 살벌한 '깍두기 게임'이 펼쳐진다.
라비 역시 특기인 '카피력(?)'을 발휘, 게임에서 유리해 보이는 멤버를 뻔뻔하게 따라 하며 살길을 찾는다.
'1박 2일 시즌4'는 28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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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1박 2일’ 판 ‘오징어 게임’이 시작된다.
28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 ‘깍두기’ 특집에서는 멤버들의 운명이 걸린 살벌한 ‘깍두기 게임’이 펼쳐진다.
다섯 남자는 오프닝부터 대나무 숲길 한복판에서 난데없는 레이스에 나선다. 영문도 모른 채 숨 가쁘게 미션을 수행한 이들은 ‘깍두기’라는 가혹한 운명을 피해야 하는 ‘깍두기 게임’에 예고 없이 참가하게 된다.
이에 멤버들의 치열한 생존 전략이 총동원된다. 양보 없는 서바이벌 본능에 스위치를 켠 문세윤은 “나 한미녀야”라는 섬뜩한 대사를 내뱉으며 ‘문미녀’로 돌변한다. 그의 원초적인 파워와, 상대의 마음을 쥐락펴락하는 교묘한 심리전은 전 멤버를 쩔쩔매게 했다.
그런가 하면 ‘희망 없는 삼촌들’ 연정훈과 김종민은 벼랑 끝에 내몰린 위기 속에서 뜻밖의 능력치를 발휘하며 ‘올드보이’의 숨겨진 저력을 보여준다. 라비 역시 특기인 '카피력(?)'을 발휘, 게임에서 유리해 보이는 멤버를 뻔뻔하게 따라 하며 살길을 찾는다.
게임 내내 전전긍긍하던 딘딘은 불길한 운명을 직감하고 진땀을 흘리며 초조해했다. 공포에 휩싸인 채 살 떨리는 대결에 나선 이들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본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1박 2일 시즌4'는 28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한다.
사진= KB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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