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데뷔 20년만 파격 머리 변신한 이유

황소영 2021. 11. 2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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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배우 송지효가 짧은 헤어스타일로 나타나 화들짝 놀라게 한다.

오늘(28일) 오후 5시에 방송될 SBS '런닝맨'에는 데뷔 20년 만에 처음으로 짧은 머리로 변신한 송지효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송지효가 개인 SNS 계정에 짧은 머리로 변신한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런닝맨' 촬영 현장에서도 송지효의 실제 짧은 머리가 첫 공개 돼 모두의 이목을 끈다.

송지효의 새로운 변신에 멤버들은 "잘 어울린다", "얼굴이 헤어스타일에 영향이 없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멤버들은 송지효에 "작품 때문에 자른 줄 알았다", "어떤 심경의 변화가 있는 것이냐"라며 그녀의 갑작스러운 변신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송지효의 SNS 계정에서 또 하나의 사진이 이슈였던 상황. 송지효는 지석진이 빠진 '런닝맨' 단체 사진을 게재해 지석진의 행방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왔다. 특히 지난주 방영된 '2021 런닝맨 벌칙 협상' 레이스에서 돈독한 가족 케미스트리를 보이며 훈훈함을 자아냄에도 단체 사진 속 보이지 않는 지석진에 대해 의문을 가지기도 했다.

이와 관련 전소민이 "(지석진이) 화장실 간 틈을 타 찍었다"라고 해명 아닌 해명을 한다. 이에 지석진은 "(많은 분이) 화장실 갔다고 아시는데 사실..."이라고 입을 열며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다.

지석진이 직접 밝힌 지석진만 없는 런닝맨 회식 사건의 전말은 무엇일지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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