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구·게이트볼, 올해 생활체육대회 부산만 열려 ..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염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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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구와 게이트볼 등 생활체육 동호인 축제인 32회 부산시민체육대회가 지난 27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등 시내 6개 경기장에서 펼쳐졌다.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족구, 축구, 테니스, 파크골프 등 6개 종목에 총 1240명이 출전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중단된 생활체육 대회가 올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부산에서 열렸다.
부산시체육회 장인화 회장은 "2년 만에 어렵게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생활체육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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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족구와 게이트볼 등 생활체육 동호인 축제인 32회 부산시민체육대회가 지난 27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등 시내 6개 경기장에서 펼쳐졌다.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족구, 축구, 테니스, 파크골프 등 6개 종목에 총 1240명이 출전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중단된 생활체육 대회가 올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부산에서 열렸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바라는 염원이 담겼다.
이번 대회는 무관중 경기를 원칙으로 했고, 백신패스 확인자만 경기에 참가했다.
부산시체육회 장인화 회장은 “2년 만에 어렵게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생활체육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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