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홍콩 부촌 뷰 어마어마..♥남편 닮은 아들 자랑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강수정은 인스타그램에 "화초 좋아하는 아들. 남편 닮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아름다운 뷰가 인상적인 집 거실에서 화초를 바라보는 강수정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그런가 하면 "크리스마스 쿠키를 만드시겠다고 하셔서. 그럼 만들어야죠!"라며 아들의 말을 들어주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줬다.

강수정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 다니는 회사원과 결혼해 아들을 뒀다.

홍콩에서 생활 중이며 지난해 홍콩 부촌인 리펄스 베이로 터전을 옮겼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사진= 강수정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