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혐의' 박유환, SNS 활동 재개..마이웨이 행보에 싸늘한 시선
이지수 2021. 11. 28. 09:17
[일간스포츠 이지수]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배우 박유환이 SNS 활동을 재개했다.
박유환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f course me so happy packing everything myself (모든 걸 직접 포장하는 작업을 해서 너무 행복하다)"는 메시지와 함께 팬들에게 줄 선물을 포장하는 작업 중인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살짝 찡그린 얼굴로 작업을 하고 있지만 마음만은 행복한 심경을 드러냈다.
하지만 박유환은 대마초 흡연 혐의가 불거진 지 얼마되지 않은 터라, 그의 SNS 재개 소식에 대중의 반응은 싸늘한 상황이다. 자숙이 필요한 시기임에도, '마이웨이' 행보를 보이고 있어서 네티즌들은 차가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유환은 이달 초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바 있다. 현재 BJ로 활동 중이며 형인 박유천과 함께 방송을 하기도 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 고세원, 전 여친 임신-유산 폭로글에 \"작년 말 3개월 교제, 책임지겠다\"
▶ 기안84, 일곱번째 싱글하우스 공개...식스팩 복근까지 과감한 노출!
▶ 빅톤 허찬, 코로나19 확진...\"백신 2차 맞았는데도 돌파 감염\" 팬미팅 연기
▶ 최현우, 아랍 인플루언서와 열애...\"무슨 마술 부렸길래\" 미모에 충격
▶ '청룡의 여신' 김혜수 VS 이연희, 과감한 '앞뒤태' 노출 대결!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마초 혐의´ 박유환, ”걱정 마세요” 당당한 행보
- ´박유천 동생´ 박유환,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입건
- ‘마약 투약’ 박유천 친동생 대마초 흡연 혐의 입건
- 아이유가 선택했던 중국 가수, 대마초 전력에 공연 무산
- 웨이션브이 윈윈, 中활동 위한 개인공작실 설립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