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제임스 코든쇼' 속 빛나는 비주얼과 예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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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의 비주얼과 예능감이 눈길을 끌었다.
진은 2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된 제임스 코든과 따뜻한 포옹으로 인사를 나눴다.
인터뷰에 이후 방탄소년단은 한옥을 배경으로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특별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21 American Music Awards. AMA)'에서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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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의 비주얼과 예능감이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1월 24일(한국시간) 미국 CBS 인기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 이하 '제임스 코든쇼')'에 출연해 각종 수상 소식과 축하를 전하며 일상에 관한 가벼운 인터뷰를 진행했다.
진은 2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된 제임스 코든과 따뜻한 포옹으로 인사를 나눴다.
이후 그는 "여러분은 휴식을 어떻게 취하나요?"라는 제임스 코든의 질문에 "파파 모찌 사진을 보고, 파파 모찌 영상을 보고, 파파 모찌의 목소리를 듣죠"라고 대답했다. 이에 제임스 코든과 멤버들은 연신 웃음을 터트렸다.
이외에도 진은 특유의 센스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방송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인터뷰에 이후 방탄소년단은 한옥을 배경으로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특별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그중 진은 단정하고 청아한 비주얼, 풍부한 성량과 청량한 음색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21 American Music Awards. AMA)'에서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의 영예를 안았다.
방탄소년단은 2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Microsoft Theater)에서 개최된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 참석했다. 이들은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를 포함해 '페이보릿 팝송(Favorite Pop Song/Butter)',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Favorite Pop Duo or Group)' 등 후보에 오른 3개 부문 모두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또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의 대상인 '올해의 아티스트'로서 올해 시상식의 피날레 무대를 장식했다.
방탄소년단은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2018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올해의 아티스트'와 '페이보릿 팝송'은 올해 처음 수상하며 높아진 '글로벌 위상'을 증명했다.
사진 = 제임스 코든쇼-빅히트 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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