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혼자 살아 좋지만, 나이 들수록 무서워"..'그알' 애청자의 고민

김예은 2021. 11. 28.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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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오정연이 '그알'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오정연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자 사는 게 대체로 좋은데 대표적으로 아쉬운 때는 그알 범죄 아이템 혼자 봐야할 때! 너무 좋아하건만 나이들수록 무서워진다. 또르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혼자 사는 집 거실에서 홀로 SBS '그것이 알고 싶다'를 시청 중인 인증샷을 공개했다.

한편 오정연은 최근 연극 '리어왕'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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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그알'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오정연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자 사는 게 대체로 좋은데 대표적으로 아쉬운 때는 그알 범죄 아이템 혼자 봐야할 때! 너무 좋아하건만 나이들수록 무서워진다. 또르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혼자 사는 집 거실에서 홀로 SBS '그것이 알고 싶다'를 시청 중인 인증샷을 공개했다.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한편 오정연은 최근 연극 '리어왕'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오정연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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