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엿보기] '1박2일' 문세윤 "이거 누가 기획한 거야"..제작진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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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깍두기' 특집에서는 전라남도 담양에서 가을의 끝자락을 만끽하는 다섯 남자의 알찬 여정이 그려진다.
이날 멤버들은 울창한 대나무 숲이 우거진 길을 거닐며 여유를 즐긴다.
'1박 2일' 최초 '깜짝 레이스'와 함께하는 오프닝에 14학년 김종민마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그중에서도 무거운 몸을 이끌고 힘겹게 발걸음을 옮기던 문세윤은 "이거 누가 기획한 거야"라고 고함치며 분통을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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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깍두기’ 특집에서는 전라남도 담양에서 가을의 끝자락을 만끽하는 다섯 남자의 알찬 여정이 그려진다.
이날 멤버들은 울창한 대나무 숲이 우거진 길을 거닐며 여유를 즐긴다. 평온하게 산책을 하며 휴식을 취하는 것도 잠시, 난데없이 시작된 레이스에 모두가 영문도 모른 채 앞으로 내달리기 시작한다.
‘1박 2일’ 최초 ‘깜짝 레이스’와 함께하는 오프닝에 14학년 김종민마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모두가 전력질주를 이어가지만, ‘열정훈’조차 두 손 두 발 들게 하는 극악무도한 코스가 펼쳐진다고. 그중에서도 무거운 몸을 이끌고 힘겹게 발걸음을 옮기던 문세윤은 “이거 누가 기획한 거야”라고 고함치며 분통을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엎치락뒤치락하는 경기 끝에 도착지에 멤버들이 속속 등장, 예상치 못한 결과에 현장에는 놀라움과 감탄이 뒤섞인 제작진의 환호성이 연이어 터져 나왔다고. 과연 다짜고짜 시작된 레이스가 어떻게 막을 내릴지, 우승자에게는 어떠한 혜택이 주어질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오후 6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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