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순천지사,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에 후원금 기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관식(왼쪽) 한국국토정보공사 순천지사장과 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한마음 한뜻으로 순천장애인직업 재활시설을 찾아 후원금을 기탁했다.
박관식 LX공사 순천지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우리 사회에서 많은 기부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LX공사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전 직원들과 정성어린 힘을 모아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박관식(왼쪽) 한국국토정보공사 순천지사장과 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한마음 한뜻으로 순천장애인직업 재활시설을 찾아 후원금을 기탁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기부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적지만, 후원금을 기탁하게 되었습니다.”
박관식 한국국토정보공사 순천지사장과 직원들이 26일 재활시설을 찾아 후원금을 기탁하게된 동기다.
LX공사 순천지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순천장애인들의 직업재활 활동을 위한 후원과 다양한 지역복지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실제 LX공사 순천지사 최 모직원은 “올 겨울은 유난히 추울 거라고 하는데 장애인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후원금이 잘 쓰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또 다른 한 모 직원도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을 저소득 장애인 가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관식 LX공사 순천지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우리 사회에서 많은 기부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LX공사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전 직원들과 정성어린 힘을 모아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