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 1587명..동시간대 최다

박형수 2021. 11. 26.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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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26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87명 발생했다.

아직 집계 시간이 남아 있어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최다 기록을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

역대 최다 하루 확진자 수는 24일 기록한 1760명이다.

26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4만9734명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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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금요일인 26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87명 발생했다. 같은 시간대 잠정 집계치로 역대 최다였던 지난 24일 1513명을 이틀 만에 경신했다.

전날 동시간대 1507명보다 80명 많고 1주일 전인 19일 1358명보다는 229명 늘었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25일 1742명, 19일 1377명을 기록했다.

아직 집계 시간이 남아 있어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최다 기록을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 역대 최다 하루 확진자 수는 24일 기록한 1760명이다.

26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4만9734명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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