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 법정책연구소, '통일교육에서 민간단체의 역할과 방향'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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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포럼과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해 '통일과 통일 이후를 준비하는 대학'을 모토로 삼고, 통일과 통일 이후 세계화에 발맞춰 미래를 이끌어나갈 인재를 양성한다는 대진대의 신념과 가치를 실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는 김정수 대구대 교수의 '통일교육에서 민간단체의 역할과 방향'이란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열띤 토론이 이어졌으며, 개성포럼 정기총회 관련 회의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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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소재 대진대학교 법정책연구소가 26일 학교 국제회의실에서 '통일교육에서 민간단체의 역할과 방향'을 주제로 온-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사진).
개성포럼과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해 '통일과 통일 이후를 준비하는 대학'을 모토로 삼고, 통일과 통일 이후 세계화에 발맞춰 미래를 이끌어나갈 인재를 양성한다는 대진대의 신념과 가치를 실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는 김정수 대구대 교수의 '통일교육에서 민간단체의 역할과 방향'이란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열띤 토론이 이어졌으며, 개성포럼 정기총회 관련 회의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토론자로 참석한 임춘환 대진대 한국어교육센터장은 "한반도의 종전선언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대한민국 국민의 67.8%가 필요하다고 인정한 만큼 필요성을 인식하고, 종전선언 이후에 남북한이 상호 공생관계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깊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포천=윤형기 기자 moolgam@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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