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드디어 본업 열일ing.."개그맨 아니었나요?"

하지원 2021. 11. 2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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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이 본업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돌아왔다.

26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업자쓰 열일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제이쓴은 '아내의 맛', '정글의 법칙', '와카남', '돈쭐'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이에 제이쓴이 개그맨 혹은 방송인이라고 착각하는 일부 누리꾼들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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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제이쓴이 본업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돌아왔다.

26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업자쓰 열일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쓴은 벽에 페인트칠을 하고 있는 모습. 제이쓴은 본업인 인테리어 디자이너다운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제이쓴은 '아내의 맛', '정글의 법칙', '와카남', '돈쭐'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이에 제이쓴이 개그맨 혹은 방송인이라고 착각하는 일부 누리꾼들도 존재한다.


이를 증명하듯 한 누리꾼은 제이쓴에게 "개그맨 아니었나요?"라고 질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한 누리꾼은 흰 바지를 입고 페인트 칠을 하는 제이쓴에게 "흰바지 실화냐"고 물었고 이에 제이쓴은 "진정한 고수는 페인트칠할 때 옷에 묻히지 않는다"고 유쾌하게 답변하기도 했다.

한편 제이쓴은 홍현희와 결혼했으며 부부 유튜브 채널 홍쓴TV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이쓴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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