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KINGS 재학생 멘토링 결연식 개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2021. 11. 2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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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이 26일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 사업대상국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멘토링 결연식을 열었다.

'멘토링 결연식'은 한수원이 원전 수주를 위해 노력 중인 체코, 폴란드, 이집트 국적의 KINGS 재학생을 대상으로 벌이는 멘토링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이다.

멘토링 결연을 통해 한수원 원전 수출처 소속 직원은 사업대상국 국적의 KINGS 재학생 9명의 멘토가 돼 학업성취와 진로를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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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S 재학생 멘토링 결연식이 한수원에서 열리고 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수습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 26일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 사업대상국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멘토링 결연식을 열었다.

‘멘토링 결연식’은 한수원이 원전 수주를 위해 노력 중인 체코, 폴란드, 이집트 국적의 KINGS 재학생을 대상으로 벌이는 멘토링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이다.

결연식은 지난 10월 한수원과 KINGS가 멘토링 프로그램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상호 협력의 기틀을 마련한 데 따른 것이다.

멘토링 결연을 통해 한수원 원전 수출처 소속 직원은 사업대상국 국적의 KINGS 재학생 9명의 멘토가 돼 학업성취와 진로를 지원하게 된다.

한수원은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신규원전 사업대상국의 잠재적 오피니언 리더를 발굴해 세계 원전시장 저변에서부터 한수원의 지지기반을 강화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수습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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