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3년 연속 국민정책디자인 우수기관 선정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2021. 11. 2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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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행정안전부의 '2021년 국민정책디자인 성과공유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옥세진 도 사회혁신추진단장은 "이번 경상남도 국민정책디자인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 정책을 위한 깊은 고민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도민이 좀 더 체감하는 정책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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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국민정책디자인 성과공유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수상.(사진=경남도 제공)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경상남도는 행정안전부의 '2021년 국민정책디자인 성과공유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2019년 최우수,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민정책디자인은 국민, 공무원, 서비스디자이너가 함께 서비스디자인 기법을 활용해 정책 대상자의 요구를 공공정책과 서비스에 반영해 개선하는 정책이다.

이번 대회에는 중앙부처, 전국 지자체의 국민정책디자인단 운영 과제 중 1차 서면심사, 2차 온라인 심사와 국민투표를 거쳐 상위 12개 과제로 선정된 기관만 참가했다.

경남도 국민정책디자인단에는 도 사회혁신추진단, 노인복지과, 경남도광역치매센터, 창원시·양산시 어르신센터 등이 참여해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노인 치매와 그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안을 함께 모색해 성과물을 낸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옥세진 도 사회혁신추진단장은 "이번 경상남도 국민정책디자인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 정책을 위한 깊은 고민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도민이 좀 더 체감하는 정책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lx9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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