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원주 문화재 야행 결과보고회 개최

박하림 2021. 11. 2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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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원주 문화재 야행' 결과보고회가 25일 강원 원주시 역사박물관에서 개최됐다.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올해 4회째를 맞이한 원주 문화재 야행은 10월21일 시작해 지난 11일까지 국가 지정 사적인 강원감영을 중심으로 원주지역 원도심 일원에서 문화재 야간관람, 근대역사 테마투어를 비롯해 다채로운 체험, 공연, 전시 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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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원주 문화재 야행’ 결과보고회.

‘2021 원주 문화재 야행’ 결과보고회가 25일 강원 원주시 역사박물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보고회는 전문가 자문 및 자체 평가, 향후주 문화재 야행의 운영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전반에 대한 평가 및 결과 공유, 방문객 만족도 분석 등 원주 문화재 야행을 원주의 대표적인 문화관광 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하고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올해 4회째를 맞이한 원주 문화재 야행은 10월21일 시작해 지난 11일까지 국가 지정 사적인 강원감영을 중심으로 원주지역 원도심 일원에서 문화재 야간관람, 근대역사 테마투어를 비롯해 다채로운 체험, 공연, 전시 등을 선보였다.

특히 11월4~6일 열린 공식행사에는 1만여 명의 방문객이 몰려 원주시 문화유산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체험하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행사 일정 변경 및 프로그램 축소 등 많은 우려가 있었지만, 원주 원도심 문화재와 접목한 새로운 볼거리와 기획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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