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과학고,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김영재 2021. 11. 26. 16: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교장 박병훈) 학생들이 26일 사랑의 연탄 나눔으로 완주군 운주면 5가구에 연탄 1500장을 배달했다.
이날 연탄 나눔은 지난달 29일 열린 한국게임과학고 축제 '제16회 천등산축제'에서 모은 성금으로 전주연탄은행을 통해 구입한 연탄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눴다.
학생들을 연탄 나눔 봉사를 전후로 '방역소독'으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연탄 배달에 구슬땀을 흘렸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교장 박병훈) 학생들이 26일 사랑의 연탄 나눔으로 완주군 운주면 5가구에 연탄 1500장을 배달했다.
이날 연탄 나눔은 지난달 29일 열린 한국게임과학고 축제 ‘제16회 천등산축제’에서 모은 성금으로 전주연탄은행을 통해 구입한 연탄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눴다.
학생들을 연탄 나눔 봉사를 전후로 ‘방역소독’으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연탄 배달에 구슬땀을 흘렸다.
박병훈 교장은 “갑작스런 추위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많다”면서 “학생들과 학부모님의 작은 정성으로 이웃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완주=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은행 ELS 가입하려면 교육 必…‘찬반’ 의견 뚜렷
- 당정 “北 오물풍선·GPS교란 즉각 중단하라” 촉구
- 경기 침체에…흉물 전락한 ‘모델하우스’
- 강선우, 22대 첫 복지위 간사…“저출생 해결의 초석 닦을 것” [22대 쿡회]
- 조국 “최태원·노소영 재산, 정경유착 의한 범죄수익”
- 당정 “모든 신교대 긴급 점검해 군생활 개선”
- “미필적 고의 따른 살인”…前 의협회장, ‘훈련병 사망사건’ 중대장 고발
- “포장 주문도 수수료 든다”…배민 발표에 뿔난 점주들
- KIA 이의리, 팔꿈치 수술…“구단과 상의 끝에 결정”
- 또 북한 오물 풍선…서울시, 초동대응반 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