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 저격했다 DM 폭탄 "민초단 핵충격"

김노을 2021. 11. 2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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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홍현희 남편 제이쓴이 '민초단'에게 다이렉트 메시지(DM) 폭탄을 받았다.

제이쓴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하고 "대짜누나(홍현희) 민초단이었음. 핵충격. 사회적거리감 드네?"라고 적었다.

이후 제이쓴은 민초단으로부터 쏟아지는 메시지를 받은 듯 "여러분 DM 폭탄 멈춰줘. 내가 미안해. 죄송 죄송"이라고 사과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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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 남편 제이쓴이 '민초단'에게 다이렉트 메시지(DM) 폭탄을 받았다.

제이쓴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하고 "대짜누나(홍현희) 민초단이었음. 핵충격. 사회적거리감 드네?"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트초코맛 아이스크림을 먹는 홍현희의 손이 담겨 있다. 이에 제이쓴은 홍현희의 취향을 이해하지 못하는 반응을 보인 것.

이후 제이쓴은 민초단으로부터 쏟아지는 메시지를 받은 듯 "여러분 DM 폭탄 멈춰줘. 내가 미안해. 죄송 죄송"이라고 사과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사진=제이쓴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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