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김연식 의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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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의회 김연식 의원이 제8대 군의회 마지막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됐다.
부안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6일부터 29일까지 올해 제2회 추경 예산안을 심사, 12월 1일부터 10일까지 7000억원에 이르는 2022년도 본예산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전북도청과 부안군청에서 근무한 공직자 출신으로 전반기 부안군의회 자치행정위원장을 역임, 부안군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직책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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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의회 김연식 의원이 제8대 군의회 마지막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됐다.
부안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6일부터 29일까지 올해 제2회 추경 예산안을 심사, 12월 1일부터 10일까지 7000억원에 이르는 2022년도 본예산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연식 위원장은 “예산안 심의를 통해 국·도비 매칭사업의 경우 삭감하는데 한계가 있다”며 “군 재량사업에 대해 집중적인 심사릍 통해 불요불급하고 비효율적 사업예산은 과감하게 축소 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의회의 예산심의를 통해 정책의 전반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예산낭비 방지와 집행과정에서 예산절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전북도청과 부안군청에서 근무한 공직자 출신으로 전반기 부안군의회 자치행정위원장을 역임, 부안군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직책을 맡고 있다.
부안=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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