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 농촌 활력 분야 평가 '최우수' 기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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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가 '2021년 농촌 활력 분야 평가'에서 22개 시·군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농촌 활력 분야 평가는 우수사례 공유와 확산으로 농촌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실시한다.
경상북도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유재산, 농업인력지원, 농촌개발, 기반조성 분야 등 10개 항목에 대해 점검하고 평가했다.
임시 귀농인 주거시설 설치사업, 농촌체험마을 기숙형 인력지원 시범 사업, 배수펌프장 위탁관리 용역 등을 실시해 우수사례 분야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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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경북 상주시가 ‘2021년 농촌 활력 분야 평가’에서 22개 시·군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농촌 활력 분야 평가는 우수사례 공유와 확산으로 농촌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실시한다.
경상북도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유재산, 농업인력지원, 농촌개발, 기반조성 분야 등 10개 항목에 대해 점검하고 평가했다.
시는 농촌개발 분야의 종합개발사업으로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5개 지구, 농촌협약, 신 활력 플러스 사업을 추진했다.
지방이양 사업으로 8개 지구에 마을만들기사업을 펼치고 기초생활 인프라 정비사업 등을 추진해 높은 사업비 집행률과 실적을 인정받았다.
올 한해 중앙부처의 각종 공모사업을 추진해 지난 7월 농촌협약을 체결하고 농촌 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되는 등 국비 확보를 위한 활동을 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
임시 귀농인 주거시설 설치사업, 농촌체험마을 기숙형 인력지원 시범 사업, 배수펌프장 위탁관리 용역 등을 실시해 우수사례 분야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시진 개발지원과장은 “상주시 농촌의 기초인프라와 농업생산 기반시설에 더 많이 투자하고 새로운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라며 “지역에 특화된 개발로 농촌지역 삶의 질을 향상하도록 열성적으로 돕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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