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내고장 농산물 농부 직거래장터' 열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광양시는 한국농업경영인 광양시연합회(회장 이기욱), 한국여성농업인 광양시연합회(회장 도미화), 광양시 귀농어귀촌협회(회장 박경미) 주최/주관으로 '2021년 내고장 농산물 농부 직거래장터'를 광양원예농협 로컬푸드 앞 주차장에서 오는 11월 28~30일(3일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사는 지역 농부가 생산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함으로써 생산자에게는 농산물 소비 촉진을 통한 소득 증대를 유도하고, 소비자에게는 보다 저렴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직거래장터 형식으로 운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전남 광양시는 한국농업경영인 광양시연합회(회장 이기욱), 한국여성농업인 광양시연합회(회장 도미화), 광양시 귀농어귀촌협회(회장 박경미) 주최/주관으로 ‘2021년 내고장 농산물 농부 직거래장터’를 광양원예농협 로컬푸드 앞 주차장에서 오는 11월 28~30일(3일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사는 지역 농부가 생산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함으로써 생산자에게는 농산물 소비 촉진을 통한 소득 증대를 유도하고, 소비자에게는 보다 저렴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직거래장터 형식으로 운영된다.
직거래장터에서는 양상추, 애호박, 밤, 감, 곶감, 알스트로메리아, 고추 등 지역 농산물이 판매된다.
김진식 농업지원과장은 “이번 직거래장터는 코로나19로 인한 농산물 판매 부진을 극복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진행한다”며, “지역 농부와 시민이 지속적으로 상생하는 장터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산율 높이려면 여학생 1년 일찍 입학시켜야…남녀가 매력 느끼는 데 기여" - 아시아경제
- "사람 죽였다" 자수 후 숨진 남성…이틀 뒤 여성 시신 발견 - 아시아경제
- "스몰웨딩 원해" 유난히 말 없던 신부…결혼 후 밝혀진 '반전'이 - 아시아경제
- "동기 구속에도 공연한 임영웅, 위약금 내줘"…김호중 극성팬 또 논란 - 아시아경제
- 은반지 고르다 갑자기 국민체조…여성 2인조 황당 절도 - 아시아경제
- 음식배달 8시간 후 리뷰 올린 고객…"속눈썹 나왔으니 환불해줘요" - 아시아경제
- "너무 미인이세요" 자숙한다던 유재환, 일반인 여성에 또 연락 정황 - 아시아경제
- 식당 앞에서 '큰 일' 치른 만취남성, 갑자기 대걸레를 잡더니 '충격' - 아시아경제
- "훈련병 사망글 모조리 없애고 숨기고…내부는 더 할 것" - 아시아경제
- 입냄새 얼마나 끔찍하면 별명까지…16년만에 붙잡힌 성폭행범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