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나' 김창동, 2022년 '농심'서 뛴다..농심 "과정 상 어려움 잘 마무리" [오피셜]

최지영 2021. 11. 26.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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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 김창동이 농심 탑 라이너로 활약할 예정이다.

지난 25일 농심 레드포스 측은 "Welcome Canna! 'Canna' 김창동 선수가 농심 레드포스와 함께합니다"라며 김창동 합류 소식을 밝혔다.

농심 레드포스 측은 "과정 상의 어려움을 잘 마무리하고, 기쁜 마음으로 팀 합류를 결정한 선수에게 환영과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2022년 농심 레드포스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줄 Canna 선수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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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칸나' 김창동이 농심 탑 라이너로 활약할 예정이다.

지난 25일 농심 레드포스 측은 "Welcome Canna! 'Canna' 김창동 선수가 농심 레드포스와 함께합니다"라며 김창동 합류 소식을 밝혔다.

농심 레드포스 측은 "과정 상의 어려움을 잘 마무리하고, 기쁜 마음으로 팀 합류를 결정한 선수에게 환영과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2022년 농심 레드포스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줄 Canna 선수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

스토브리그 최대 핫이슈였던 김창동. 결국 농심에 합류했다. 최근 T1과 김창동의 에이전시, 농심 등은 김창동의 이적과 관련해 서로의 입장을 공개한 바 있다. 

이적 과정에서 어려움은 컸지만 김창동은 농심에서 내년 시즌을 준비한다. 이로써 농심은 탑에는 '칸나', 정글러는 '드레드' 이진혁, 미드는 '비디디' 곽보성, 원딜에는 '고스트' 장용준이 서포터는 '에포트' 이상호가 확정됐다. 

사진=농심 SNS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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