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랑꼴리아' 임수정, 우다비 답안지 유출받은 것 눈치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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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랑꼴리아' 임수정이 우다비를 의심했다.
25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 6회에서는 지윤수(임수정 분)가 성예린(우다비)을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지윤수는 성예린을 교무실로 불렀다.
지윤수는 "여기 네가 적은 풀이는 문제에서 제시한 숫자로는 나올 수가 없어. 문제에서는 13을 제시했는데 너는 8을 넣어서 풀었더라고. 어떻게 된 거야?"라며 물었고, 성예린은 "실수했나 봐요"라며 둘러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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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멜랑꼴리아' 임수정이 우다비를 의심했다.
25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 6회에서는 지윤수(임수정 분)가 성예린(우다비)을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명진(안상우)은 유혜미(변정수)에게 중간고사 답안지를 유출했다. 그러나 답안지에 오류가 있었고, 지윤수는 급히 문제를 수정했다.
이후 지윤수는 성예린을 교무실로 불렀다. 지윤수는 "여기 네가 적은 풀이는 문제에서 제시한 숫자로는 나올 수가 없어. 문제에서는 13을 제시했는데 너는 8을 넣어서 풀었더라고. 어떻게 된 거야?"라며 물었고, 성예린은 "실수했나 봐요"라며 둘러댔다.
지윤수는 "물론 실수할 수 있지. 근데 숫자를 잘못 보지 않은 이상"이라며 의아해했고, 한명진은 지윤수와 성예린의 대화에 끼어들었다.
한명진은 지윤수를 교무실 밖으로 데리고 나갔고, "아무리 오류가 있었다 하더라도 상의가 먼저 아니에요? 앞으로 뭐든 상의하세요. 같은 교과목끼리 소통 좀 하고 지내자고요"라며 발끈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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