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신동엽, 내가 만든 개껌 먹더니 술 안주로 딱이라고" (쿡킹)

김노을 2021. 11. 25. 21: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김지민이 신동엽의 이색 입맛을 폭로했다.

25일 방송된 JTBC '쿡킹-요리왕의 탄생'에는 김지민이 5대 쿡킹 박정현의 연승을 저지하기 위해 도전장을 던졌다.

이날 MC 서장훈은 "김지민은 요리에 있어서 전문가 급이다. 요리를 하다하다 개껌도 직접 만들었다고 한다"고 소개했다.

이에 김지민은 "제가 찐 반려인 아니냐"면서 "개껌을 건강식으로 만들고 싶어서 한 번 만들어봤더니 괜찮더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코미디언 김지민이 신동엽의 이색 입맛을 폭로했다.

25일 방송된 JTBC '쿡킹-요리왕의 탄생'에는 김지민이 5대 쿡킹 박정현의 연승을 저지하기 위해 도전장을 던졌다.

이날 MC 서장훈은 "김지민은 요리에 있어서 전문가 급이다. 요리를 하다하다 개껌도 직접 만들었다고 한다"고 소개했다.

이에 김지민은 "제가 찐 반려인 아니냐"면서 "개껌을 건강식으로 만들고 싶어서 한 번 만들어봤더니 괜찮더라"고 말했다.

이어 "직접 만든 개껌을 신동엽 선배가 드시더니 깜짝 놀라면서 '맥주 안주로 괜찮겠다'고 하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방송 화면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