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꿈에서 만난 故 구하라.."네가 계속 떠오르네" 그리움

김노을 2021. 11. 2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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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가 고(故) 구하라를 향한 그리움을 내비쳤다.

박규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밤 꿈에 나타난 네가 계속 떠오르네"라고 적었다.

박규리가 직접적으로 구하라를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고인의 2주기가 지난 24일이었기에 그리움을 전한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박규리와 구하라는 카라로 활동하며 'Pretty Girl', 'Honey', '미스터', '루팡' 등 다수 히트곡을 남기며 국내외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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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가 고(故) 구하라를 향한 그리움을 내비쳤다.

박규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밤 꿈에 나타난 네가 계속 떠오르네"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에는 검은색 니트에 털모자를 쓴 채 무표정한 박규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규리가 직접적으로 구하라를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고인의 2주기가 지난 24일이었기에 그리움을 전한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박규리와 구하라는 카라로 활동하며 'Pretty Girl', 'Honey', '미스터', '루팡' 등 다수 히트곡을 남기며 국내외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박규리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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