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리, 확진자 동선 겹쳐 코로나 검사 "백신 완료했으니 큰일 없을 것"

김노을 2021. 11. 2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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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권유리가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신이 겹친 가운데 직접 상황을 전했다.

권유리는 25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MBC '방과후 설렘' 제작발표회 기다려주신 제작진분들 그리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 우리 팬들. 오늘 아침 꽃단장 준비하던 중 코로나 확진자와 동선이 겹쳤다는 소식을 듣고 방금 전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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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권유리가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신이 겹친 가운데 직접 상황을 전했다.

권유리는 25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MBC '방과후 설렘' 제작발표회 기다려주신 제작진분들 그리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 우리 팬들. 오늘 아침 꽃단장 준비하던 중 코로나 확진자와 동선이 겹쳤다는 소식을 듣고 방금 전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결과 나올 때까지 기다리느라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 결과 나올 때까지 큰 걱정하지 마시고 조금만 기다려달라. 백신 완료 했으니 큰 일 없을 거라 믿는다"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권유리는 이날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방과후 설렘' 제작발표회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불참했다.

한편 '방과후 설렘'은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총 83명의 연습생이 출연하며 권유리를 비롯해 옥주현, 아이키, (여자)아이들 소연, 영지, 리사 등이 출연한다.

사진=권유리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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