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리조트, 26일 스키장 첫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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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매그놀리아용평호텔앤리조트(이하 용평리조트)는 26일 본격적인 스키시즌을 알리며 슬로프를 오픈한다.
이날 용평리조트는 28면의 슬로프 가운데 초중급자용 핑크 슬로프를 우선 개장하고 연말까지 나머지 슬로프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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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매그놀리아용평호텔앤리조트(이하 용평리조트)는 26일 본격적인 스키시즌을 알리며 슬로프를 오픈한다.
이날 용평리조트는 28면의 슬로프 가운데 초중급자용 핑크 슬로프를 우선 개장하고 연말까지 나머지 슬로프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개장 당일에는 시즌 오픈을 기념해 오픈 세레머니와 함께 리프트와 장비 렌탈비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용평리조트는 21/22 동계시즌 이벤트로 발왕산의 상고대 운해 눈꽃을 체험할 수 있는 고객맞이 이벤트, 주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외국인 스키 페스티벌, 물웅덩이를 건너는 스플래시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어 관광객들의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용평리조트 관계자는 ”고객 만족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면서 ”코로나19로 안전 수칙이 강화되는 가운데 철저한 방역과 관리를 통해 안전하게 스키장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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