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당초예산 4948억 편성..최명서 군수 "경제활성화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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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서 강원 영월군수는 25일 "2022년에는 600여 공직자와 최선의 노력으로 반드시 우리 모두가 꿈꾸는 '행복하고 살기 좋은 영월'에 한 걸음 더 가깝게 다가 갈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최 군수는 이날 제284회 영월군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지난 3년간 군민 여러분과 노력하고 고민한 결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오히려 더욱 강해졌고 더 어려운 일들을 해냈음에 군민들께 감사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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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서 강원 영월군수는 25일 “2022년에는 600여 공직자와 최선의 노력으로 반드시 우리 모두가 꿈꾸는 ‘행복하고 살기 좋은 영월’에 한 걸음 더 가깝게 다가 갈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최 군수는 이날 제284회 영월군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지난 3년간 군민 여러분과 노력하고 고민한 결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오히려 더욱 강해졌고 더 어려운 일들을 해냈음에 군민들께 감사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2022년 예산안은 민선7기 군정비전 실현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정주환경 개선을 비롯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 및 복지서비스 강화등 재정의 우선 투자가 시급한 분야들에 중점을 두고 4948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
최 군수는 항상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히며 ▲따뜻하고 내실 있는 복지 맞춤화 ▲활기차고 풍요로운 농업 농촌 조성 ▲새로운 패러다임의 문화관광 전환 ▲편안하고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 ▲군민 눈높이 소통 등을 강조했다.
영월=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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