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업기술원, 농업인 교육사업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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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업기술원이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농업인교육사업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전남농업기술원은 올 한해 도내 농업인들을 위한 전문기술, 농업기계, 정보화 교육 등 57과정 2107명을 교육했으며, 각 시군농업기술센터와 협업을 통해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45개 과정 1580명, 현장실습교육 217명, 귀농창업활성화교육 21명, 농업인대학 34개 과정을 추진해 인재 양성에 적극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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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업기술원은 올 한해 도내 농업인들을 위한 전문기술, 농업기계, 정보화 교육 등 57과정 2107명을 교육했으며, 각 시군농업기술센터와 협업을 통해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45개 과정 1580명, 현장실습교육 217명, 귀농창업활성화교육 21명, 농업인대학 34개 과정을 추진해 인재 양성에 적극 힘써왔다.
이번 경진대회에 참여한 교육사업은 신규농업인 육성 기초영농기술교육(재배기술, 경영‧마케팅, 실습), 현장실습교육, 농업인대학, 소득기반을 위한 귀농창업활성화를 지원하는 단계별 사업이다.
한편 도 농업기술원은 오는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시군농업기술센터 소속 공무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2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전문강사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문강사교육은 영농설계 및 신기술 보급을 위해 시군에서 실시하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 출강할 전문강사들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교육으로, 과정을 수료한 강사들은 영농현장 현안문제 해결역량을 갖추고 농업인들과 직접 소통하며 고소득 농작물 생산을 위한 첨단기술농업 확산에 나서게 된다.
나주=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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