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어린왕자 별빛축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안에 작은 유럽 마을 '쁘띠프랑스'와 '이탈리아 마을 피노키오와 다빈치'가 다음 달 3일부터 내년 3월 13일까지 '제1회 피노키오&어린왕자 별빛축제'를 개최한다.
코로나19 여파로 해외여행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여권 없이도 이색적인 유럽축제를 경험할 수 있다.
겨울 밤하늘 아래 프랑스와 이탈리아 밤거리를 모티브로 유럽에서 직접 공수한 전구와 LED를 사용해 연출한 조명은 유럽 특유의 포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으로 겨울밤의 낭만을 더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안에 작은 유럽 마을 ‘쁘띠프랑스’와 ‘이탈리아 마을 피노키오와 다빈치’가 다음 달 3일부터 내년 3월 13일까지 ‘제1회 피노키오&어린왕자 별빛축제’를 개최한다. 코로나19 여파로 해외여행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여권 없이도 이색적인 유럽축제를 경험할 수 있다.
야외 곳곳에 별빛포토존이 새롭게 마련된다. 겨울 밤하늘 아래 프랑스와 이탈리아 밤거리를 모티브로 유럽에서 직접 공수한 전구와 LED를 사용해 연출한 조명은 유럽 특유의 포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으로 겨울밤의 낭만을 더할 예정이다.
별빛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옹기종기 모여 있는 파스텔톤 건물과 그 사이를 밝히는 조명이 한데 어우러진 동화 같은 모습이다. 피노키오와 어린왕자 동화 속 배경을 옮겨놓은 듯한 빛 조형물도 설치된다.
쁘띠프랑스에선 다음 달 유명 마임 듀엣 구스따뽀와 허니 공연이 펼쳐진다. 손인형극 빨간 망토와 오르골 시연도 진행된다.
이탈리아 마을 피노키오 극장에서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축음기 시연이 진행된다.
남호철 여행선임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두환 빈소서 포착된 ‘배우 출신’ 며느리 박상아
- 에이즈 환자발 추정 ‘누’ 변종 비상…백신 내성 가진 듯
- ‘여의도 대나무숲’에 “문제는 후보” 민주당 셀프비판
- 이재명, 조카 ‘데이트 살인’ 변호 사과 “고통의 기억”
- 전두환 화이자 부작용으로 사망?…전문가 “가당치 않다”
- “왜 틀니 숨겨” 동거남 살해 여성 징역 22년→25년
- “뱃속 아기 불안해요”…미접종 임신부 13만명 떨고있다
- 전두환 사망날…5·18 헬기사격 증인, 숨진 채 발견
- “온몸 맞아 숨진 3세, 평소 계모가 부르면 무릎꿇었다”
- 1800년대 마지막 생존자, 필리핀 할머니 124세로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