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어린왕자 별빛축제

남호철 2021. 11. 2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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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안에 작은 유럽 마을 '쁘띠프랑스'와 '이탈리아 마을 피노키오와 다빈치'가 다음 달 3일부터 내년 3월 13일까지 '제1회 피노키오&어린왕자 별빛축제'를 개최한다.

코로나19 여파로 해외여행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여권 없이도 이색적인 유럽축제를 경험할 수 있다.

겨울 밤하늘 아래 프랑스와 이탈리아 밤거리를 모티브로 유럽에서 직접 공수한 전구와 LED를 사용해 연출한 조명은 유럽 특유의 포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으로 겨울밤의 낭만을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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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3월 13일 개최
다음 달 3일부터 별빛축제가 펼쳐지는 경기도 가평의 쁘띠프랑스 전경. 쁘띠프랑스 제공


한국 안에 작은 유럽 마을 ‘쁘띠프랑스’와 ‘이탈리아 마을 피노키오와 다빈치’가 다음 달 3일부터 내년 3월 13일까지 ‘제1회 피노키오&어린왕자 별빛축제’를 개최한다. 코로나19 여파로 해외여행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여권 없이도 이색적인 유럽축제를 경험할 수 있다.

야외 곳곳에 별빛포토존이 새롭게 마련된다. 겨울 밤하늘 아래 프랑스와 이탈리아 밤거리를 모티브로 유럽에서 직접 공수한 전구와 LED를 사용해 연출한 조명은 유럽 특유의 포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으로 겨울밤의 낭만을 더할 예정이다.

별빛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옹기종기 모여 있는 파스텔톤 건물과 그 사이를 밝히는 조명이 한데 어우러진 동화 같은 모습이다. 피노키오와 어린왕자 동화 속 배경을 옮겨놓은 듯한 빛 조형물도 설치된다.

쁘띠프랑스에선 다음 달 유명 마임 듀엣 구스따뽀와 허니 공연이 펼쳐진다. 손인형극 빨간 망토와 오르골 시연도 진행된다.

이탈리아 마을 피노키오 극장에서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축음기 시연이 진행된다.

남호철 여행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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