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김홍근 CAO 부사장 승진.."DX 전문기업 도약 가속"

김은경 2021. 11. 2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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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는 25일 이사회를 열고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2명, 상무 신규 선임 9명, 계열사 전입 1명 등 총 13명에 대한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김홍근 고객전담조직최고책임자(CAO)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그는 1970년생으로 2010년 액센츄어 코리아 테크놀로지그룹 전무를 거쳐 2015년 LG CNS 금융사업담당, 최고기술책임자(CTO), CAO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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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근 LG CNS CAO 부사장.ⓒLG CNS

LG CNS는 25일 이사회를 열고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2명, 상무 신규 선임 9명, 계열사 전입 1명 등 총 13명에 대한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김홍근 고객전담조직최고책임자(CAO)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그는 1970년생으로 2010년 액센츄어 코리아 테크놀로지그룹 전무를 거쳐 2015년 LG CNS 금융사업담당, 최고기술책임자(CTO), CAO 등을 역임했다.


LG CNS는 이번 인사에서 클라우드·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디지털전환(DX) 기술과 고객 중심 경영을 토대로 실질적인 사업성과 창출은 물론, 중장기 성장 모멘텀을 마련한 클라우드·스마트물류·스마트팩토리·금융 정보기술(IT) 분야 인재를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를 통해 DX 전문기업으로 도약을 가속화하고 철저한 성과주의와 고객가치 기반의 DX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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