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리, 코로나 19 확진자와 동선 겹쳐
황지영 2021. 11. 25. 16:22
소녀시대 권유리가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PCR 검사를 받았다.
권유리는 25일 MBC는 새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의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 MC를 맡은 이은지는 "권유리가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선제적 PCR 검사를 받은 뒤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방과후 설렘'은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총 83명의 연습생이 출연한다. 앞서 프리퀄 '등교전 망설임'을 통해 출연진을 선공개했다. 권유리는 옥주현, 아이키, (여자)아이들 소연과 함께 담임으로 함께 한다. 28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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