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김민교 "1년에 한 번은 우승한다..이번이 그 기회" [인터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J김민교가 '김민교 LoL 중간계전' 결승에 대한 각오를 드러냈다.
그는 먼저 LoL 중간계전을 계획한 이유에 대해 "원래 롤이 천상계전이라는 대회가 있는데 중간 티어에 있는 사람들이 되게 애매한 위치에 있다. 이들을 위해 중간계전을 한 번 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아울러 그는 "원래 내가 1년에 한 번은 우승을 한다. 아직까지 우승이 없는데 이번에 할 것 같고 상금은 우리팀 회식에 쓰고 싶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BJ김민교가 '김민교 LoL 중간계전' 결승에 대한 각오를 드러냈다.
25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 위치한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는 아프리카TV의 게임·e스포츠 축제 '프리콘'이 개막했다.
이날 하이라이트는 '김민교 LoL 중간계전'이다. 결승에는 팀 사장 대 팀 민교가 맞붙는다. 대회는 5판 3선승제로 이뤄지며 마지막판은 블라인드로 진행된다.
경기에 앞서 BJ김민교는 엑스포츠뉴스와 만나 짧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를 계획한 이유부터 우승을 향한 각오까지.
그는 먼저 LoL 중간계전을 계획한 이유에 대해 "원래 롤이 천상계전이라는 대회가 있는데 중간 티어에 있는 사람들이 되게 애매한 위치에 있다. 이들을 위해 중간계전을 한 번 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아프리카 콜로세움 경기장에서 오랜만에 경기하는 김민교는 "관객들이 있다고 들었고 굉장히 재밌을 것 같다. 벌써 설렌다"고 강조했다.
그는 팀 사장에서 가장 경계되는 선수로 정글러를 꼽았다. "박프로라는 정글러가 있는데 좀 잘할 거 같아서 경계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원래 내가 1년에 한 번은 우승을 한다. 아직까지 우승이 없는데 이번에 할 것 같고 상금은 우리팀 회식에 쓰고 싶다"고 전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21 미스코리아' 진·선·미 누구?…'女 리더 발굴'
- '세 번 이혼' 김혜선 "28세 연하와 결혼? 부끄러워"
- 양세형♥강래연, 핑크빛 언제부터였나?…"결혼도 할 수 있어"
- 김정화, 가정사 고백 "죽고 싶다는 생각에 약 복용"
- 김연경의 의미심장 발언 "안은 썩고 곪았다"
- "이정재, 부당한 시도 중단해라" 경영권 탈취 의혹 제기한 래몽래인 대표 [전문]
- 이상민, 母 호적에 등록 無·몰랐던 친동생 존재에 '당황' (미우새)
- "8kg 쪘다" 현아, 뼈마름 강박 겨우 벗었는데 결국…'외모 악플' 우려 [엑's 이슈]
- '정형돈♥' 한유라, 불화설 해명 후 한국 왔다…병원行 [엑's 이슈]
- 김병만 "父 돼지 잡는 백정·母 갯벌 고립돼 사망" 눈물 (백반기행)[전일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