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취약계층 고독사 예방위한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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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과천시청에서 취약계층 고독사 예방 지원에 활용될 기부금 전달식이 열렸다.
전달식에는 송철희 한국마사회 회장 직무대행, 김종천 과천시장, 최은숙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 경기지회 사무처장, 박찬정 과천시종합사회복지관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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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과천시청에서 취약계층 고독사 예방 지원에 활용될 기부금 전달식이 열렸다.
전달식에는 송철희 한국마사회 회장 직무대행, 김종천 과천시장, 최은숙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 경기지회 사무처장, 박찬정 과천시종합사회복지관장이 참석했다.
한국마사회는 전달식을 통해 1천만 원의 기부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과천시 소재 취약계층 130가구를 대상으로 안부방문, 월동용품 전달 등 고독사 예방사업에 사용된다.
마사회는 향후 1천만 원의 기부금을 추가로 마련해 더 많은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한국마사회 송철희 회장 직무대행은 "연말연시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가는 데 일조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한국마사회는 취약계층 김장 지원, 장애인 취업 지원, 위기가정 아동 심리치료 지원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모범기관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끝)
출처 : 한국마사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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