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민·관·경 '안전한 통학로 조성'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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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23일 마산동 솔터초등학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하영 김포시장과 김포경찰서,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 민간기업이 참여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정하영 시장은 "이른바 민식이법 시행을 계기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인식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민·관·경이 협력해 쾌적한 통학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정비사업은 우선적 예산 지원을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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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23일 마산동 솔터초등학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하영 김포시장과 김포경찰서,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 민간기업이 참여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식 뒤 참석자들은 수업을 마치고 나오는 초등학생들에게 책가방 옐로캡 등 어린이 안전 물품을 나눠주며 캠페인을 펼쳤다.
정하영 시장은 "이른바 민식이법 시행을 계기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인식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민·관·경이 협력해 쾌적한 통학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정비사업은 우선적 예산 지원을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올해 어린이보호구역 정비 사업에 36억 원을 투입해 초등학교 앞 주요 도로에 무인 과속·신호 위반단속 카메라의 양방향 설치를 완료했다.
또한 노란 신호등 설치도 마무리하는 등 올해를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의 원년으로 만들 예정이다.
(끝)
출처 : 김포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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