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 아동가족학부, '대한민국 아동·청소년을 응원합니다' 공모전 시상식 개최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아동가족학부(아동가족상담학과, 아동학과, 청소년학과)는 최근 재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아동·청소년을 응원합니다’라는 주제로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동안 접수가 진행됐으며, 입상자들을 대상으로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번 공모전에 참여한 학생들과 일반인들은 아동가족학부와 관련된 생활 속 홍보내용을 UCC와 징글 두가지로 편집해 제출했으며, 대상, 우수상, 장려상, 가작 수상자가 선정됐다.
이 가운데 ‘우리들이야기’라는 주제로 UCC를 제작한 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청소년학과로 오세요’로 징글제작이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이외에도, ‘행복한 가정의 시작은 아이, 꿈의 출발은 아동학과’ ‘걱정일랑 하덜마소’ ‘멘토’ ‘밝은 내일’ ‘누군가가 아이들을 도와준다면’ 등이 장려상과 가작을 차지했다.
이사라 세종사이버대 아동가족학부장은 시상식에서 “코로나19로 만남이 어려워지고 위축된 환경에서 격려와 응원이 필요한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학문을 공부하는 학부를 소개 응모작들 중 보다 역동적인 학교 활동을 잘 표현해준 콘텐츠를 상대적으로 높이 평가하여 수상작을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세종사이버대는 교육부의 2020년 원격대학 인증 및 역량 진단에서 최다부문 최고등급을 받고 최우수(A등급) 1등 대학으로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아동학과는 우수한 교수진을 중심으로 전국 보육교육현장과의 협약을 통해 실습 및 보육교사 재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자체적으로 부설 세종아동청소년발달연구소를 운영하며, 이를 통해 다양한 현장실습제공 및 현장에서 필요한 면접기술과 영유아 상호작용 놀이기술 등 오프라인 현장교육강화에 힘쓰고 있다.
또한, 청소년 지도, 청소년상담, 청소년코칭 분야의 동시 교육 플랫폼 구축, 아동가족상담, 아동학, 청소년학 분야의 학문 연계성 강화 등을 위한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아동가족학부(아동가족상담학과, 아동학과, 청소년학과)는 12월 1일부터 다음해 1월 11일까지 2022학년도 전기 신편입생을 모집하며, 입학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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