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2021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강한나2 2021. 11. 25. 14: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지난 24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재난 발생 시 초기대응능력 향상과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업대응체계 점검을 위한 '202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지진으로 인한 창녕군민체육관 일부 붕괴 및 대형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창녕군 13개 협업부서와 창녕소방서, 창녕경찰서, 창녕교육지원청, 한국전력공사 창녕지사, KT, 시설관리공단 등 6개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상황판단회의,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재난수습을 위한 대응 등 기관별 임무와 역할 및 협력체계 점검 등에 중점을 두고 개선방안을 도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지난 24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재난 발생 시 초기대응능력 향상과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업대응체계 점검을 위한 '202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행정안전부 방침에 따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현장훈련은 생략하고 재난 대응 현장 조치 행동매뉴얼을 기반으로 한 토론훈련으로 진행됐다.

지진으로 인한 창녕군민체육관 일부 붕괴 및 대형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창녕군 13개 협업부서와 창녕소방서, 창녕경찰서, 창녕교육지원청, 한국전력공사 창녕지사, KT, 시설관리공단 등 6개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상황판단회의,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재난수습을 위한 대응 등 기관별 임무와 역할 및 협력체계 점검 등에 중점을 두고 개선방안을 도출했다.

또한 훈련 영상을 제작해 시간 전개별 재난 상황을 보여줌으로써 시각적 효과를 더욱 높여 내실을 기했다.

훈련을 주재한 김명욱 부군수는 "훈련을 통해 도출된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대응·수습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미비점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군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창녕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