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필성 2군 감독 부임, NC 코칭스태프 구성 완료

박소영 2021. 11. 2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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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공필성 전 두산 베어스 코치에게 퓨처스팀(2군)을 맡겼다.

지난해 두산 코치였던 공필성 신임 C팀 감독. 정시종 기자

NC는 25일 "공필성 신임 C팀(2군) 감독 등 5명의 코치진을 새로 영입하며 2022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고 밝혔다. 공 신임 C팀 감독은 1990년부터 2000년까지 롯데 자이언츠에서 선수로 뛰었고, 롯데와 두산에서 지도자로 일했다.

N팀(1군)에는 오규택 전 키움 히어로즈 코치와 박태원 코치가 합류한다. 오규택 전 키움 2군 작전·주루코치는 N팀 1루 작전·주루코치로 부임해 이종욱 3루 코치와 짝을 이룬다. 박 코치는 N팀 타격 부문에 합류해 채종범 코치와 힘을 모은다.

C팀에는 이용훈 전 롯데 코치와 최건용 전 동국대 코치가 자리했다. 이용훈 코치는 C팀 투수 파트를 맡아 김수경 코치와 함께 젊은 투수들의 성장을 돕는다. 최건용 코치는 C팀 훈련조 수비 코치로 일한다.

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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