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한파 대비 만성질환 건강 취약계층 방문 건강관리 강화

강한나2 2021. 11. 25.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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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은 독거노인 등 건강 취약계층에 대한 한파 대비 방문 건강관리 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파대책기간"인 11월∼내년 3월까지 집중적으로 방문 건강관리 전문인력을 주축으로 가정 및 생활터로 방문해 ▲ 건강체크(혈압·혈당 등) ▲ 한랭질환(저체온증, 동상 등) 예방 교육 ▲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교육과 함께 유선 상담(안전확인전화)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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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은 독거노인 등 건강 취약계층에 대한 한파 대비 방문 건강관리 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파대책기간"인 11월∼내년 3월까지 집중적으로 방문 건강관리 전문인력을 주축으로 가정 및 생활터로 방문해 ▲ 건강체크(혈압·혈당 등) ▲ 한랭질환(저체온증, 동상 등) 예방 교육 ▲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교육과 함께 유선 상담(안전확인전화)도 병행하고 있다.

노년기에는 체온을 조절하는 기능이 감소하는데 어르신의 건강 보호를 위한 한파 대비 건강수칙으로는 ▲ 가벼운 실내운동 ▲ 실내 적정온도(18∼20℃)를 유지하고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기 ▲외출 전 체감온도 확인하기 등이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한파 시,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건강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내년 3월까지 한파 대비체계를 유지해 주민의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인천옹진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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