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신풍제약, 비자금 조성 의혹 압수수색에 급락

2021. 11. 2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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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과 신풍제약우의 주가가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혐의로 압수수색을 받았다는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이렇게 신풍제약의 주가가 연일 급락하고 있는 것은 신풍제약이 약품 원료업체와 거래 내역을 조작하고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을 받았기 때문인데 이에 전날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신풍제약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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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과 신풍제약우의 주가가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혐의로 압수수색을 받았다는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신풍제약은 전일 대비 2,950원(8.09%) 하락한 33,5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신풍제약우는 전일 대비 5,400원(11.54%) 하락한 41,400원에 움직이고 있다.

신풍제약과 신풍제약우는 지난 24일에도 각각 19.36%, 18.16% 급락한 바 있다.

이렇게 신풍제약의 주가가 연일 급락하고 있는 것은 신풍제약이 약품 원료업체와 거래 내역을 조작하고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을 받았기 때문인데 이에 전날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신풍제약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신풍제약 측은 “비자금 조성 혐의와 관련해 경찰의 압수수색이 진행됐다”며 “조사에 적극 협조하여 향후 진행상황 및 확정사실 등이 발생할 경우 관련사항을 공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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