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온산읍 종합 행정복지타운 기공식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2021. 11. 24.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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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은 온산읍 종합 행정복지타운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

온산읍 종합 행정복지타운은 국비 15억원, 시비 7억5000만원, 군비 477억3000만원으로 총 사업비 499억8000만이 투입되며 2021년 9월 착공해 2023년 8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온산읍 종합 행정복지타운의 건립으로 쾌적한 온산읍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높은 수준의 울주 남부권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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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산읍 종합 행정복지타운 조감도.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수습기자] 울산 울주군은 온산읍 종합 행정복지타운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

기공식에는 이선호 군수와 군의원, 시의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4시부터 식전행사와 경과보고, 기념사와 축사, 시삽 순으로 진행됐다.

온산읍 종합 행정복지센터는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로 온산읍 행정복지센터와 남부종합사회복지관, 다함께돌봄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가족센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와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등 7개 기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온산읍 종합 행정복지타운은 국비 15억원, 시비 7억5000만원, 군비 477억3000만원으로 총 사업비 499억8000만이 투입되며 2021년 9월 착공해 2023년 8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온산읍 종합 행정복지타운의 건립으로 쾌적한 온산읍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높은 수준의 울주 남부권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수습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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