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상현 감독 "도로공사전 연승 마감? 언젠가는 질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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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가 풀세트 접전 끝에 석패를 당했다.
도로공사를 상대로 정규리그 10연승, 컵대회를 포함하면 12연승을 내달리던 GS칼텍스는 올 시즌 2라운드 만에 도로공사에게 승리를 내줬다.
도로공사 연승이 끊긴 점에 대해서는 "언젠가는 질 거였다. 괜찮은 전력이라 올해는 질 거란 걸 예상은 하고 있었다. 지긴 했지만 그래도 승점 1점도 소중한 점수이기 때문에, 전반적으로는 좋은 경기 내용이라 만족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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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충, 조은혜 기자) GS칼텍스가 풀세트 접전 끝에 석패를 당했다.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당한 약 2년 만의 패배다.
GS칼텍스는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도로공사와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3(17-25, 25-23, 25-22, 22-25, 14-16)으로 패했다. 승점 1점에 만족한 GS칼텍스는 시즌 전적 6승4패, 승점 19점을 만들었다.
도로공사를 상대로 정규리그 10연승, 컵대회를 포함하면 12연승을 내달리던 GS칼텍스는 올 시즌 2라운드 만에 도로공사에게 승리를 내줬다. 1세트를 내주고 내리 두 세트를 모두 잡았지만 매치포인트를 잡고도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경기 후 차상현 감독은 "아쉬워도 이런 전력으로 열심히 잘해줬다고 생각한다.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이것도 다 경험이다. 보완해야 할 부분들은 보완해야 하는데, 3~4일 간격으로 타이트하게 해야 하는 상황이다. 내부적으로 추스릴 부분은 추스려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도로공사 연승이 끊긴 점에 대해서는 "언젠가는 질 거였다. 괜찮은 전력이라 올해는 질 거란 걸 예상은 하고 있었다. 지긴 했지만 그래도 승점 1점도 소중한 점수이기 때문에, 전반적으로는 좋은 경기 내용이라 만족한다"고 전했다.
사진=장충, 김한준 기자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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